아토피에 좋은 천연비누 '퓨리피' 출시
변현철 기자 다른기사보기
2013-10-31 [10:58:22] | 수정시간: 2013-10-31 [14:09:43] | 14면
넥서스월드는 아토피와 여드름 등 과민성 피부에 효능이 있는 천연비누 '퓨리피(내츄럴 스킨케어 시스템)'(사진)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퓨리피는 한국한의학연구원이 솔잎추출오일, 진피, 백작약, 당귀, 황귀, 차전초 등 한방 추출물에서 천연 성분을 뽑아내 제작한 신제품이다. 피부의 면역성을 높여주고 항산화와 크렌징, 보습, 미백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기존 천연비누에 비해 한방 성분이 3∼5배까지 높아 최고급 명품 한방비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넥서스월드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테스트 결과 유리 알칼리 성분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면서 "이는 피부 트러블의 주원인이 되는 수산화나트륨 잔여분이 전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변현철 기자 byun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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